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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아 [RIA 일상]/먹는게 남는거*

[부산 기장 카페추천]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뷰 '마레 33.6'

 

부산에 사는 리아는 항상 바다를 보고 삽니다~

저희 집도 바로 바다 앞이라 바다하면 지긋지긋한 느낌도 있어요 ㅋㅋ


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는 이상하게 바닷가 뷰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~

부산 기장 일광 신평소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'마레 33.6'

위치가 매~~우 좋습니다~캬!

위치 확인 하시구용~

신평소공원 바~로 옆 입니다.

 

4층 높이의 건물에 통유리 ㄷㄷㄷㄷ

어디 앉든 뷰가 다 보이겠죠?

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. 만석 만석

 

귀요미 간판이 보입니다. 간판 뒤로 바로 바다 ㄷㄷㄷ

옆엔 테라스도 있어서 바람 쐬고 싶으시거나 반려동물 데리고 오신 분들은 거기 앉으셔도 돼요~

 

바로 앞에 ㅋㅋㅋ꽃이 아름답게 피었더라구요.

안어울리게 감성에 젖어서 한컷!

요즘 폰 카메라가 진짜 좋아요. 아웃포커싱 하는 능력보소!!!ㅋㅋ

카페 입구 바로 앞엔 신평소 공원으로 가는 길~ 너무 아기자기함

귀찮아서 안갔습니다 ㅋㅋㅋㅋ 작아도 엄청 잘 꾸며져있어서 한번쯤 가보실만 합니다~ 

 바로 앞에 바다~캬!

텐트치고 놀고있는 가족들 ㅋㅋ 보기좋네용


카페안은 이렇게 원목느낌 물씬~~

메뉴판도 확인 고고씽

옆엔 도자기를 전시해놓고 있었습니다.

많은 분들이 도자기 엄청 구경하시더군요

우리가 시킨 음료~ 아이스 아메리카노, 아이스라떼, 요거트스무디 그리고 눈꽃빙수

아 맛있겠다~~

마레 33.6의 특징~ 음료를 시켰는데 차를 준다!

우엉이랑 이것저것 엄청 넣고 만드신 몸에좋은 차!


다들 후루룩 마셔줍니다~ 마이쪄~

오오~ 당장 영접하고싶은 비주얼~~~~~~~

다른 각도에서도 한컷~~ 맛있겠당ㅋㅋㅋㅋ

푸욱 입에 넣어서 한입!!ㅋㅋ

맛있어용~ 많이 달지 않습니다. 그래서 제 입맛에는 담백하게 맛있었습니다.

시판용 팥은 아니더군요~팥을 직접 삶으시는 듯..

엄청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킬실때 달게 해주세요~ 라고 말씀드리세요!!


뷰가 우선 너무 좋고 아기자기했던 마레 33.6

차 없이는 올 수 없는 위치기 때문에 부산 근교 드라이브 하시면서 들르시기 좋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