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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아 [RIA 일상]/먹는게 남는거*

[부산 기장 맛집] 오리고기가 맛있는 '신명산장'

 

 

 

너무나도 무더운 여름!
우리 가족들은 탈진했습니다.헥헥..
오리고기 먹으러 가자!며 냉큼 차에 올라타고
오리고기 하면 생각나는 그 곳
신명산장으로 출바알~!!!!

 

 

위치 확인 하시구용~!
산에 위치하고있다보니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듭니다.
차 없이 가야지! 란 생각은 접어접어버렷!

주소: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
문의, 예약: 051-727-1286

 

 

 

그 곳으로 가는 길은 이리도 험난합니다.

 

 

 

조용한 시골동네~

 

 

 

모기 진짜 많고요~! 잠시 나갔는데 다 뜯김..ㅠㅠ

 

 

 

그래도 산장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위치~!

 

 

 

입구 표지판입니다~

 

 

 

신명산장~!

 

 

 

아래에서 본 모습~ 비닐 씌워져 있는 부분이
야외평상 입니다~

 

 

 

앙용~? 멍뭉이~♡

 

 

자~  들어가볼까욧?

 

 

 

가격표 확인하시구욤~
소주랑 음료수는 최근에 올랐나봐요ㅎ
매직으로 수정 되어있음ㅋㅋ

오리간장 중, 오리양념 중, 볶음밥 2인분 (5명)
주문 하였습니다.

참고로 여기는 간장오리도, 양념오리도
다~  맛있어요 (소곤소곤)

 

 

 

양념이~!!!
중자에 이정도 양으로 3-4판 정도 구워집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간장이~!
양은 양념이랑 비슷합니다. 많아요~

 

 

후후... 열심히 익어가는구먼

 

 

 

 

너무 너무 맛있던~  오리고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.

 

 

쌈 한판 싸보꽈!
그리고는 입으로 바로 투하! 아이고 맛나다~

 

 

 

정줄 놓고 흡입 후 진짜 포인트 볶음밥!

 

 

 

 

이모님께서 쉐낏쉐낏! 김가루까지 넣어
쉐끼루 해주십니다~

볶음밥 만들어 주실 때 이야기를 했는데
손님이 너~~~~무 많아서 죽을거 같다고 하시더군요.
사장님은 아파서 앓아누으셨다고

 

 

 

다 볶인 밥! 눌러붙어라!
다들 숟가락을 쪽쪽 빨며 기다립니다~

 

 

기름을 좀 더 투하하여 기름에 튀기는 중!

 

 

 

다 튀겨졌다. 먹자! 우와! 벅벅벅벅!
사진 한장 찍고나니 3분의1  남음

그렇게 우리는 다시 명치까지 음식물이 차서
아프다고 울며 집으로 돌아왔다고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