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리아의 특별한 여행기] 애증의 세부퍼시픽 항공 세부퍼시픽 항공.. 저의 애증의 항공사.. 세..부.. 퍼시픽 항공.. 이제는 듣기만해도 치가 떨리는 그 이름 우선 저의 세부퍼시픽항공 예약 이력을 보시죠~ 약 11회를 탔습니다. 약 3,4년간 필리핀에 꽂혀서 시간이 날때마다 다녔습니다. (보라카이에 갈 때는 에어아시아, 바기오 갈 때는 필리핀 항공을 타서 이 목록엔 없네요) 하지만 2014년 이후 뚝! 끊겼죠. 괘씸해서 이제 안탑니다. -에피소드 1.- 이 갑질 항공사는 '자기들의 100% 과실인 기체결함'으로 올라갔다 떨어졌다 흔들렸다 떨어졌다 정말 사람들에게 죽음의 공포를 잔~뜩 선사한 후 마닐라에 1시간만에 비상착륙... 그리고는 공항 바닥에서 우리를 노숙 시켰습니다. 새벽4시반 비행기 타기전까지 약8시간....으르르르르~~~~ -_- 10년이상.. 더보기 이전 1 다음